[포토] 조현아, 조현민의 엄마 이명희도 경찰에 출석
포토라인에 선 엄마와 딸은 똑같다... 조현아, 조현민 처럼 “죄송하다” 는 말만 앵무새 같이 반복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8/05/28 [11:51]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하고 있다. 이명희 이사장은 '땅콩회항'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물벼락 갑질'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어머니이다.
한편 이명희 이사장은 포토라인에서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피해자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두 딸들과 같은 대답만 한 후 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로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하고 있다. ©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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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은 땅콩회항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물벼락 갑질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어머니이다.한편 이명희 이사장은 포토라인에서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피해자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로 자녀들과 같은 대답만 한 후 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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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이사장은 포토라인에서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동안 조현아, 조현민 자녀들이 말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피해자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대답만 반복 한 후 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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