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세계 이마트 3차 압수수색 실시

고용부 “법위반 혐의 발견”

이상구 기자 | 기사입력 2013/02/28 [11:41]

[속보] 신세계 이마트 3차 압수수색 실시

고용부 “법위반 혐의 발견”

이상구 기자 | 입력 : 2013/02/28 [11:41]
[주간현대=이상구 기자] 고용노동부는 28일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신세계 이마트에 대해 3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재정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인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7일과 22일 이마트에 대해 1·2차 압수수색을 벌인데 이어, 오늘 추가로 3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며 “지난번 두번의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자 46명을 소환 조사를 했으며 그 결과 불법파견 등 법 위반 혐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이처럼 직원 사찰 등 이마트의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를 적발함에 따라 수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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