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개인정보와 의료정보의 차이점 및 특수성을 논하다

2018년 제1차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 개최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15:34]

일반 개인정보와 의료정보의 차이점 및 특수성을 논하다

2018년 제1차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 개최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8/06/21 [15:34]
    토론자

 

보건복지부는 오는 22일 오후 1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 2018년'제1차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의료정보정책 관련 첫 공개포럼으로 '일반 개인정보와 의료정보의 차이점 및 특수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의료정보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고학수 교수는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 4차 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에서의 논의를 중심으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영상 의료정보의 차이점 및 특수성, 전자의무기록 의료정보의 차이점 및 특수성, 유전체 의료정보의 차이점 및 특수성, 의료정보관련 법령 현황 등이 제시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포럼 축사를 통해 “의료정보는 민감정보에 해당하여 더 신중한 관리와 보호가 요구되는데, 영상·유전체 정보 등 그 형태와 특성이 다양하여 더욱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전한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의료정보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 라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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