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소년 4-H 전통문화교육 실시
청소년들에게 잊혀져 가는 ‘예’ 문화를 바로 알려
신예지 | 입력 : 2018/06/22 [10:42]
[주간현대]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전통문화체험교육장에서 심석중학교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4-H 전통문화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교육에서 전통차와 발효차를 직접 만들어보고, 실천예절교육과 다도체험교육을 받았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이주형 지도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남양주시 관내의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의 예를 바로 알게 하여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예절바른 미래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는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 실천교육을 통한 전인적 인간상 확립의 목표로 학교4-H회 11개회 37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4-H 전통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학교 학생4-H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4-H 전통문화교육은 지난 3월중으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등록된 학교4-H회를 중심으로 5월 4일, 7일 2회 진행되었으며 6월 22일 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9회를 더 실시하여 총 11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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