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기술혁신, 공개 소프트웨어가 답이다

‘2018년 공개 소프트웨어 그랜드챌린지’ 개최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7/06 [13:51]

개방형 기술혁신, 공개 소프트웨어가 답이다

‘2018년 공개 소프트웨어 그랜드챌린지’ 개최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8/07/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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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년 공개 소프트웨어 그랜드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 소프트웨어란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자가 해당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이를 사용, 복제, 수정,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며, 집단 지능을 활용해 개방형 기술혁신을 가능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산업분야가 소프트웨어와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여·협업을 통한 개방형 기술혁신의 핵심 수단인 공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최신 공개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두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동향,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이 이루어진다.

먼저 리눅스 네트워킹 기술 분야 최고 개발자인 데이비드 밀러가 ‘글로벌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커뮤니티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과기정통부에서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전병곤 교수가 ‘공개 소프트웨어의 매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개발자로서의 가치와 비전, 성장 방법’ 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공개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및 국내 주요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활동 소개, 국내 주요 공개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 밴드 및 소프트웨어 전공 대학생 그룹의 문화공연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초연결 지능화 사회에서 개방형 기술혁신의 주요 수단은 공개 소프트웨어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고, “향후 정부도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계획’ 마련 등을 통해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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