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개식용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

정아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2 [15:37]

▲ 지난 11일 이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입법 국회 토론회 <이제는 개식용 종식으로>에서 인사말을 했다.     © 정아임 기자

 

이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식용 문제와 관련해 이 시대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이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입법 국회 토론회 <이제는 개식용 종식으로>에서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천만을 넘어가면서 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만 풀어야 할 난제들은 여전히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5월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축산법 개정안은 가축의 저의에서 개를 명시적으로 제외해 공장식 개농장에 종지부를 찍고자 한다동물보호법 개정안과 함께 국회를 통과한다면 개식용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동물복지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월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식용목적 개 도살이 동물보호법(814)의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로 동물학대에 해당된다고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개식용을 단순히 인간의 다양한 식습관으로 이해했던 과거의 인식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라며 지구적 차원의 보편적 문화 기준을 함께 공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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