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후반기 국회 부의장 후보 이주영 “여당 독주 끊어내겠다”

문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2 [18:38]

▲ 국회 후반기 자유한국당 국회 부의장 후보로 이주영 의원이 당선됐다.     © 김상문 기자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후반기 국회 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12일 국회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이주영 의원은 “나라와 당 그리고 힘들어하는 보수 우파 동지들을 위해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경선에 나섰다”며 정견발표를 했다. 

 

그는 ▲정부 여당을 강력히 견제하는 부의장이 될 것 ▲당과 보수우파 통합의 구심점이 될 것 ▲부의장에게 제공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나라와 한국당에 쏟을 것이라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정견발표 후 곧바로 진행된 투표에서 이 의원은 전체 110표 중 과반수를 차지해 제 20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김성태 원내대표의 축하 꽃다발을 받아 안은 이 의원은 “머리숙여 깊이 감사말씀을 드린다”면서 “제1야당 몫의 국회 부의장으로서 책무와 사명을 다해 한국당과 보수우파의 기를 살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선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야당은 정부 여당을 제대로 견제하는 데서 국민의 신뢰와 바람을 받을 수 있었다. 의장의 편파와 독주를 과감하게 끊어내는 역할을 잘 할 것이고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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