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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선데이토즈 새로운 CI 공개

“신규 CI는 국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 통해 제 2의 도약 나서는 다짐”

정규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7/17 [18:35]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선데이토즈 새로운 CI 공개

“신규 CI는 국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 통해 제 2의 도약 나서는 다짐”

정규민 기자 | 입력 : 2018/07/17 [18:35]

▲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6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돌파한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CI. <사진제공=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6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억을 돌파했다.

 

17일 선데이토즈는 현재 서비스 중인 16종의 모바일 게임으로 12백만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2012년 출시돼 다운로드 3500만 건을 넘어선 국민게임 애니팡을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한지 6년만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2’,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3’ 등 애니팡 IP 퍼즐군과 애니팡 맞고등 고포류 출시로 다양한 캐주얼 게임 장르를 완성하며 고객층을 확대한 것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또한 외부 도입 IP 사업으로 선보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위베어 베어스 더퍼즐등은 애니팡 시리즈에서 확대된 개발, 서비스 능력을 입증하며 이용자층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1억 다운로드를 기점으로 글로벌에 대한 도전과 고객의 신뢰를 우선 과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기존의 가로형 영문 배치를 계승하며 CI의 상징성을 대표했던 게임 캐릭터 애니대신 기업명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기존의 친숙함을 이어가며 애니팡을 넘어선 캐주얼게임의 다양화로 국내외 시장에 새롭게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CI의 상징색은 순적색으로 변경돼 선데이토즈만의 순수한 열정과 변함없는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지향점을 그려냈다. 또한 자체 제작한 로고체는 국내와 글로벌 모두가 즐길 재미를 선사한다는 서비스 철학을 한눈에 전할 수 있어 친밀감을 극대화 했다고 전했다.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는 새로운 CI는 모바일게임 개발과 서비스로 쌓은 1억 다운로드를 기반으로 제 2의 도약에 나선다는 회사의 다짐이라며 모두가 즐길 게임을 서비스하는 믿을 수 있는 글로벌 게임사를 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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