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서비스가 지겹다면 “이제는 룸빠다”
대세로 떠오른 ‘룸빠’
고석준 기자 | 입력 : 2012/05/22 [16:12]
유흥가는 항상 변화한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 경제적 사정에 따라 유흥가는 손님을 유혹하기 위해 항상 변화를 꾀한다. 최근 접대 문화가 변화하면서 유흥가 역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접대 문화의 상징인 룸살롱 대신 그 자리를 바(bar) 문화가 차지하고 있는 것. 하지만 룸살롱이 주는 만족감(?)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면서 새로운 ‘룸빠’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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