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유청식 기자 | 기사입력 2013/03/22 [10:54]

KB국민은행,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유청식 기자 | 입력 : 2013/03/22 [10:54]

 © 주간현대
[주간현대=유청식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22일 홍콩 금융전문사인 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Triple A Treasury, 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3’에서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날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이 높게 평가돼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주요 3대 금융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 수상을 이어감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 에셋은 1999년에 설립돼 아시아 최고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금융전문사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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