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혜교, 피터 린드버그 ‘7년만의 해후’
10 꼬르소 꼬모 서울 5주년 기념 피터 린드버그 사진전 오픈
우헌기 기자 | 입력 : 2013/03/25 [09:42]
[주간현대=우헌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지난 21일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의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25일 “세계 3대 패션 포토그래퍼로 불리는 피터 린드버그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전시회를 위해 직접 방한했다”며 “피터 린드버그의 이번 전시에는 마돈나, 샤론스톤, 린다 에반젤리스타, 나오미 켐벨, 케이트 모스 등 그가 198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촬영한 작품 100여점과 지난 2006년에 촬영한 송혜교의 사진 2점이 함께 전시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의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피터 린드버그 사진전’은 4월28일까지 3층 특별 전시공간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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