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수진, 9월 12일 피아노 독주회 개최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08/30 [10:23]
피아니스트 박수진(숙명여대 음대 교수)이 9월 12일에 독주회 무대에 오른다.
연주 프로그램은 바르칼로(Barcarolle), 판타지아(Fantasia), 환상 폴로네이즈(Polonaise-Fantasia), 발라드(Ballades)로 구성되어 있다.
박수진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되었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 연주회를 마친 이후에 독주회 프로그램을 생각하다 꼭 한 번쯤은 연주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곡들로 연주회 프로그램을 정했다며 2년 만에 하는 독주회이기에 청중에게 음악을 통해 편안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독주회는 9월 12일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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