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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신의 빨간책’ 스토리홀링에 연재

박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3/03/29 [15:11]

‘이음신의 빨간책’ 스토리홀링에 연재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3/03/29 [15:11]

▲ <사진 제공 : 이음소시어스>    

[주간현대=박소영 기자] No.1 소셜데이팅 이음 블로그의 인기 콘텐츠인 ‘이음신의 빨간책’이 국내 최대 전자서적 앱 ‘리디북스’에 이어 ‘스토리홀릭’에도 진출했다. 지난 27일 <1회. 가슴에만 머무는 내 시선>, <2회. 한 여름에 육수 뽑던 그 남자>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연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이음신의 빨간책이 스토리홀릭까지 진출한 데는 리디북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큰 역할을 했다. 지난 1월 리디북스에 무료 E-Book으로 출간되었던 ‘이음신의 빨간책’이 출시 1주만에 약 2000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이음신의 빨간책은 이음 블로그의 대표 컨텐츠로 19세 미만 관람불가의 낯 뜨거운 이야기가 아닌 17세 청소년도 공감할 수 있는 성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궁금하지만 남들에게 털어놓기엔 왠지 부끄러운 고민들에 대해 ‘이음신’이 맛깔나면서도 시원하게 해결책을 제시해 대한민국 2030 싱글남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이음 블로그의 인기 콘텐츠였던 ‘이음신의 빨간책’이 전자서적 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2030 싱글남녀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싱글라이프를 위한 알찬 조언과 소소한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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