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오초희 “도발적인 제 눈빛, 어때요?”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2/06/05 [13:27]
지난 5월21일 방송인 오초희가 관능미 넘치는 스타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루밍 걸(Blooming Girl)’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오초희는 특유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느낌의 눈빛을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른 체형인 오초희는 가늘고 긴 팔다리와 반대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편집자 주>
청순한 얼굴·아찔한 볼륨감 ‘콜라병 몸매’ 남심 흔들 숨 막히는 각선미와 섹시한 표정으로 ‘도발적 섹시미’
[주간현대=박소영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스타화보닷컴을 통해 ‘블루밍 걸(Blooming Girl)’이라는 스타화보를 공개하며 섹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반전몸매녀
지난 4월 말 태국 푸껫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Blooming Girl’은 청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능적인 분위기와 S라인 올킬 몸매의 소유자인 오초희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비키니, 란제리룩, 미니원피스 등 50여 벌 의상을 소화한 오초희는 인형처럼 예쁘고 섹시한 모습뿐 아니라 팜므파탈, 상처받은 여인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감성을 스타화보에 담아내 남성들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오초희는 현지 촬영 당시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콜라병 몸매로 ‘반전몸매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오초희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항상 밝고 활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오초희 스타화보는 기존 스타화보 틀을 탈피하고 매거진 화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며 “스타화보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파격적인 컷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한 ‘Blooming Girl’이 무척 신선하고 강렬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능적 매력
오초희는 지난 5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도 완벽한 몸매와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오초희는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핑크 초미니 원피스와 가슴골이 강조된 오렌지컬러 원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몸매가 드러나는 ‘반전 뒤태’ 실버컬러 원피스와 아찔한 블루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녀’로 유명해진 오초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와 ‘손바닥TV’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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