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법률회사 잘룸 앤 라스위와 협업 통해 중동지역 사업 확대 지속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09/13 [11:55]

앤더슨 글로벌, 법률회사 잘룸 앤 라스위와 협업 통해 중동지역 사업 확대 지속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09/13 [11:55]


요르단 암만에 있는 유명 법률회사인 잘룸 앤 라스위(Zalloum & Laswi)가 세무 및 법률 회사들의 국제적 연합체인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과 협업 계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아짬 잘룸(Azzam Zalloum) 총괄 파트너가 1993년에 법률 사무소로 세운 잘룸 앤 라스위는 이후 체제를 제대로 갖춘 법률 회사가 됐으며 현재는 20여명의 전문인들로 구성돼 있다. 앤더슨 글로벌은 이번 협업 계약에 따라 진출 지역을 넓히게 됐으며 이는 중동 지역 사업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이번 협업으로 핵심 시장의 플랫폼을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1년 동안 중동지역의 기존 기반을 계속 강화한다는 원대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 지역 사업을 성장시킬 것이다. 잘룸 앤 라스위는 상업분쟁 소송 및 처리 분야의 방대한 경험뿐 아니라 요르단 사법제도에 대한 깊은 식견을 갖고 있어서 우리가 사업을 계속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잘룸 앤 라스위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히 요르단의 중견 및 대기업 또는 요르단에서 법률 문제를 대신 처리할 대행자가 필요한 외국 기업에게 폭넓은 법률 문제에 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법률 회사의 사업 영역은 은행 업무 및 금융, 민법, 계약, 해외 투자, 지적재산권, 소송 및 분쟁 처리, 인수 및 합병, 부동산 등이다. 아짬 잘룸 파트너와 라샤 라스위(Rasha Laswi) 파트너가 이끄는 잘룸 앤 라스위는 요르단의 현지 법규에 대한 종합적인 식견을 갖고 있다.

라샤 라스위 파트너는 “앤더슨 글로벌 문화의 핵심은 우수한 품질과 인력이기 때문에 그 팀에 합류하여 내부와 외부에 있는 사람 모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의 가치를 공유하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각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경제적 문제들과 조화를 이루는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이 분야 최고수준의 세무 및 법률 서비스를 국제적으로 제공하고 의뢰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35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12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