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주민안전, 불편해소

6개 분야별 ‘2018 추석 종합대책’ 추진

서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09:02]

영등포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주민안전, 불편해소

6개 분야별 ‘2018 추석 종합대책’ 추진

서우 기자 | 입력 : 2018/09/14 [09:02]
    영등포구
[주간현대] 영등포구가 구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6개 분야별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6개 분야는 구민안전 확보, 구민불편 해소, 교통편의 제공, 취약계층 지원, 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으로 나뉘며 각 분야별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21일부터 27일까지 구청 1층에서 운영하며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메르스 확산 방지에 더욱 주력해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최근 반복해서 발생되고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중·대형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급경사지 및 석축·옹벽, 도로시설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태풍, 폭우 등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또 주민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청소대책에 힘을 쏟아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청소대책상황실 및 청소기동반을 운영, 지역 내 순찰 및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각종 쓰레기 민원에 발빠르게 대처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21일, 23∼24일 3일간은 생활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니 배출일자와 배출방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25일부터는 정상 수거된다.

의료대책으로는 연휴기간 동안 41개소 병·의원, 208개의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추석당일인 24일에는 보건소 1층에 의사, 간호사, 운전원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반을 운영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환자 진료를 맡는다.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종합상황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한 교통정보 제공, 불법주정차 및 택시 승차거부 계도·단속 등 교통질서를 확립한다.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은 영등포역, 영등포시장역,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 및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위문 및 어르신 대상 한가위 대잔치, 한중문화 축제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사과, 배, 조기 등 농·수축산물 16품목과 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 6품목 등 추석 중점관리 품목의 가격동향을 살펴 치솟은 추석 물가를 안정화시킬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민족 대이동이 있는 추석연휴동안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구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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