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제17회 향토·특색음식경연대회‘왕중왕전’개최… 무료 체험 행사 참가자 모집

전도국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09:56]

남동구, 제17회 향토·특색음식경연대회‘왕중왕전’개최… 무료 체험 행사 참가자 모집

전도국 기자 | 입력 : 2018/09/14 [09:56]
    남동구
[주간현대] 인천 남동구는 남동구를 대표하는'맛으로 소문난 집'발굴을 위한 제17회 향토·특색음식경연대회 ‘왕중왕전’을 제18회 소래포구 축제 첫날인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소래포구 축제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남동구의 대표 맛집으로 역대 수상업소인'맛으로 소문난 집'중 15개 팀이 참가하여 음식 라이브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왕중왕’을 선발하여 남동구의 맛과 멋을 알리고, 음식문화 홍보 및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경연대회 부대행사로 개청 ‘30주년 구민과 함께하는 비빔밥 만들기’ 및 무료 시식회, 식품 홍보·전시관, 제과제빵 홍보·전시관, 식품안전 체험관,'맛으로 소문난 집'역대 수상업소 전시관, 전통 떡 만들기, 떡 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케익 만들기'등 체험 행사를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확대 운영하고 어린이들과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어린이 체험 행사는 7세 이하 어린이 대상이며, 가족 동반 체험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써 각 프로그램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남동구 식품위생과로 문의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