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식 김제시 부시장, 도로정비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14 [10:55]
[주간현대] 전대식 김제시부시장은 14일, 도로정비 현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도로정비에 여념이 없는 도로관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 도로정비'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5일간 관내 578개 노선 904.4㎞에 대하여 실시한다. 인력 2개조 22명과 보유중인 덤프트럭 4대 이외에 굴삭기, 작업차 등을 투입하여 제초작업, 소파보수, 사리부설, 도로표지 및 구조물 정비, 안전시설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김제시의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도로변 및 측구에 퇴적된 토사 제거, 도로변 수목 및 제초작업, 덧씌우기 등을 실시하여 도로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로의 기능적인 측면도 강화할 예정이다.
전대식부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다 돌아갈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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