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량 새마을부녀회 추석 맞아 “이쁜 송편 잡숴 보세요”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11:04]

부량 새마을부녀회 추석 맞아 “이쁜 송편 잡숴 보세요”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14 [11:04]
    부량 새마을부녀회 추석 맞아 “이쁜 송편 잡숴 보세요”
[주간현대] 부량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4일 부량 행복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편 170상자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전달하여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고 챙기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부량 새마을부녀회는 그 간 농촌에 방치된 농약공병, 헌옷등 재활용 가능한 폐품을 꾸준히 수집하여 판 돈으로 백미 170kg을 구입하여 부량의 떡동아리 “사랑방아 떡방아” 도움을 받아 맛도 맛이지만 다양하고 섬세한 무늬의 송편을 지난 2주간에 걸쳐 빚은 것이다.

송편을 빚었던 후포마을 곁두리 한과와 벽골제 권역마을 체험장에서는 아낙네 들의 풍성한 웃음 꽃으로 부량의 명절은 보름 일찍 다가온 것 같았으며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색상과 모양, 섬세한 무늬의 송편에 한결같이 감탄하며 이구동성으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말이 이런 데서

나왔구나“라고 말할 만큼 음식을 넘어 예술이었다.

부량면 새마을 부녀회는 해마다 계절따라 떡나눔, 밑반찬 나눔, 송편나눔, 유자청나눔을 실시하며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있어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며 폐품이 이렇게 좋은 일로 쓰이는 걸 아는 주민들은 아예 모아서 부녀회에 갖다 주기도 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포토 스토리] ‘동성애’만 맴돈,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낯 뜨거운 청문회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