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능인,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사표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14:12]

전북 기능인,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사표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14 [14:12]
    전라북도
[주간현대] 2018년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라북도 참가선수 대표단이 14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에게 참가 신고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출전선수 대표로 김광영 선수와 김정민 선수가 참석했고, 양성모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장, 정대주 기능경기대회 기술위원장 등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기능경기대회는 올해 53회째로 여수 EXPO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전국에서 50여개 직종에 2,000명의 선수가 참여해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전북도에서는 자동차 차체수리 등 38개 직종에 105명의 선수가 참가할 계획이며, 지난해 10위에 이어 올해 종합성적 8위권 진입이 목표인 바, 지난 ’2014년 15위, ’2015년 11위, ’2016년 10위로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고 있어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하여 지난 4월 전라북도 지방대회에서 선발된 대표선수단을 중심으로 5개월 동안 집중강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경기직종에 따라 오는 2019년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평가전 출전자격이 주어지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오는 2020년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북도에서 개최되는데, 전라북도는 내년부터 도교육청, 산업인력공단전북지사와 함께 대회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서 기능인력의 저변 확대와 지역홍보를 통해 직·간접적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는 기능인력의 도외 유출 예방과 청년 취업률 제고,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가 도내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직접 지원하는 등 ‘기능우수인력 도내기업 취업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선수단 참가선수 대표단에게 “이번 대회를 위해 오랫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북 기능인의 우수한 숙련기술을 널리 알리고, 전북도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하면서, 대회 준비에 매진한 선수 대표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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