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행안면, 추석맞이 공동묘지 벌초 시행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14 [14:52]
[주간현대]행안면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공동묘지 2개소에 대하여 벌초 작업 및 진입로를 정비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8일과 14일 벌초를 실시했다.
벌초 작업은 진입로 정비 및 관리가 되지 않은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여 쾌적한 공동묘지의 환경을 만들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을 기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영흔 행안면장은 “공동묘지 환경 정비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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