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상설시장, 추석명절 코리아세일페스타 오는 17일부터 7일간 진행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14:58]

부안상설시장, 추석명절 코리아세일페스타 오는 17일부터 7일간 진행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14 [14:58]
    부안군
[주간현대] 부안군은 경기침체의 늪에 빠진 부안상설시장을 추석명절 및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특화상품 개발과 체험거리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사람이 찾아 오는 시장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명절 및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있는 가을축제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기간동안 시장을 방문하면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어탁체험과 시장퀴즈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또한,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을 위해 시장내 가맹점에서 일정금액이상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할 경우 최대 1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부안군은 이밖에도 지난 11일에 개업한 부안상설시장 공동판매장을 통해 간장새우, 떡갈비, 편육, 반건조 상품 등 특화상품 및 특산품 판매와 오는 10월에 다문화가정 노래자랑, 주말장터 운영 등 부안상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템 발굴과 지역 특화상품 개발로 안정적인 상가 수익 증대뿐 아니라 시장의 변화를 모색하여 관광객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다시 찾는 부안상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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