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전도국 기자 | 입력 : 2018/09/14 [16:39]
[주간현대] 인천 계양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6회에 걸쳐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 약 1,1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안전성 확보와 위생관리능력을 제고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계양구지부 주관으로 마련됐다.
김진숙 위생과장의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에 대한 교육과 청암노무법인 노무사의 외식업 노무관리교육, 호원대학교수의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관리법 순으로 진행이 되어 계양구의 음식점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법을 준수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키워 계양구에서 식품위해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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