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친환경 왕새우 본격 출하

220여톤 출하 예상, 전년 대비 25% 늘어

전도국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16:40]

강화군, 친환경 왕새우 본격 출하

220여톤 출하 예상, 전년 대비 25% 늘어

전도국 기자 | 입력 : 2018/09/14 [16:40]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의 한 양식장에서 왕새우를 출하하고 있다.
[주간현대] 강화군 청정 해안가의 양식장에서 정성껏 기른 펄펄 뛰는 왕새우가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된다.

군은 올해 40여개 왕새우 양식장에 어린새우 1천 931만 마리를 입식했으며, 전년보다 25% 늘어난 총 220여톤의 왕새우를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왕새우는 가을을 대표하는 대표적 수산물로 단백질, 비타민, 타우린, 칼슘 등 각종 영양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좋을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해산물 특유의 비린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고소하고 짭짤한 맛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강화군양식협회 구능서 대표는 “올해 폭염, 폭우, 바이러스성 질병 등으로 타 지역의 양식어가들은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강화군은 오히려 생산량이 늘었다”며 “이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강화군에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이상 꾸준하게 친환경미생물 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올해 왕새우 양식 작황이 좋은 것은 강화군의 꾸준한 지원사업의 결과이기 전에 친환경으로 양식을 운영하고자 하는 어업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왕새우가 강화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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