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성공단 7차회담서 결실 기대”

김설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8/08 [18:56]

北 “개성공단 7차회담서 결실 기대”

김설희 기자 | 입력 : 2013/08/08 [18:56]
  
[주간현대=김설희 기자] 북한은 8일 남북이 공동으로 노력해 개성공단 7차회담에서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달했다.
 
북측은 이날 판문점 연락채널의 연장근무를 제안한 뒤 오후 5시 40분께 “남측의 (7차회담 동의) 통지문을 잘 받았다”면서 이런 입장을 담은 회신문을 전달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회신문은 회담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 명의로 우리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앞으로 전달됐다.
 
ksh1983@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