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양수발전소 추석맞이 지역사랑 희망나눔
김수경 기자 | 입력 : 2018/09/18 [09:44]
[주간현대] 산청양수발전소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천면 경로당 33개소에 쌀 33포대와 라면 33박스를, 저소득 15가구에 식료품 등 총 4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산청양수발전소는 매년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도빈 산청양수발전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발전소에서는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나눔봉사 후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행복나눔 봉사활동 후원, 노인활동보조기 기탁, 저소득 가구 김장김치 기탁, 요양원 생필품 기탁, 저소득 가구 학원비 지원 등 ‘지역사랑, 희망나눔’의 슬로건 아래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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