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확대간부회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2020년 신규 국가투자예산 사업 발굴 등 25개 분야 현안업무 보고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0:15]

9월 확대간부회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2020년 신규 국가투자예산 사업 발굴 등 25개 분야 현안업무 보고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09/18 [10:15]
    9월 확대간부회의
[주간현대] 경산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 하에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대형 신규사업 발굴의 선제적 대응으로 지속적인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2020년 신규 국가투자예산 사업 발굴', ▶청년희망도시 경산 실현을 위한 '청년정책 기본계획', ▶지속가능한 미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색기술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국제 청색경제포럼'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추진 ▶지역상권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등 25개 분야 현안업무에 대해 부서별로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당면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조 시장은“추석 기간 동안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기 바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를 통해 상인들의 의견청취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전했고, 내년도 예산편성 및 업무보고 준비 철저 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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