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1:52]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18 [11:52]
    전라북도
[주간현대]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18일 전라북도청을 방문하여 송하진 도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정대영 회장은“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의 슬로건'나눔으로 행복건설 사랑으로 미래건설'처럼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나눔 문화 확산 및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구심점이 되는 건설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전리북도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금일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2억 1천만원이 된다. 또한, 도내 건설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건설업계도 어려운 상황인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이 매년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