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 락 콘서트 – 상생의 비나리’ 무료공연
9.28. 저녁 7시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유진박 특별출연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09/18 [14:14]
[주간현대] ‘타&락 콘서트–상생의 비나리’ 공연이 오는 28일 저녁 7시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체 무료관람이다.
국악과 서양악의 콜라보레이션이 특징인 이번 공연에서 관객은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명창 박준영 씨가 특별출연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도시에 비해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영덕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 주민에게 의미 있는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락 콘서트–상생의 비나리’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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