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 사랑의 행복장학금 전달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5:49]

전북에너지서비스㈜, 사랑의 행복장학금 전달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18 [15:49]
    사랑의 행복장학금 전달
[주간현대] 전북에너지서비스㈜는 18일 익산시를 방문하여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행복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및 공동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3곳의 민간사회복지관을 통해 추천된 청소년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정회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꿈을 키우는 청소년에게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2008년부터 매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연탄 나눔, 가스 안전기기 보급사업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