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맞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이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0:10]

안양시, 추석맞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09/19 [10:10]
    안양시
[주간현대] 안양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백미, 상품권, 과일, 라면 등 다양한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품은 현재까지 홀몸 어르신 가구, 기초생활 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575명에게 전달됐다.

시는 후원받은 성금품을 전달하면서 이웃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후원품으로는 안양사랑나눔회 백미 500포, 구세군강남교회 생필품박스 80박스, 안양 부림저축은행 백미 100포, 귀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미 61포, 안양자동차운전학원 300만원, 안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50만원 상당 상품권,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회 포도 300kg · 송편55kg · 전100봉지, 평촌동 새마을부녀회 140만원 상당 상품권, 청수사 백미 45포,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밀알회 & ㈜남이전자 장학금 120만원,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전자제품 및 생필품 등이 있다.

이외에도 달안동과 부림동의 생필품 선물박스, 라면, 장조림, 명절음식 등 다양한 후원물품들이 모였다.

시는 온정의 손길을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 21일 금요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명절이 더 힘들고 외로운 시기가 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