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 추석명절 사랑나눔 후원품 기탁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쌀 60포, 라면 60박스 전달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09/19 [10:56]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 추석명절 사랑나눔 후원품 기탁 |
|
[주간현대]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은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60포,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은 자동차 램프 생산 전문업체로 직원 봉급끝전나누기 사업을 통해 후원품을 마련해 매년 명절마다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정창호 총무부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회사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과 라면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