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 ‘2018년 명절함께 사랑나눔’ 개최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0:12]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 ‘2018년 명절함께 사랑나눔’ 개최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09/19 [10:12]
    안동시
[주간현대] 사)안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사랑의 선물을 홀로 사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2층 대교육장에서 '2018년 명절함께 사랑나눔 행사' 배분식을 개최하고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명절선물을 전달한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은 매년 가족이나 친지와의 정서적 교류를 나누지 못하는 독거노인 재가를 “2018년 명절 함께 사랑나눔 행사” 배분식에 참석한 관계자와 담당 생활관리사가 함께 방문하여 명절선물을 전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외로움 및 소외감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권영숙 단장은 “경기 불황과 침제에 따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이 넘치는 중추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롯데그룹, 대구은행 안동지점, 거창갈비, 시원유통, 영가라이온스, 중앙라이온스, 류충현 약용버섯, 박미경도의원님 외 지역 내 후원자 분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아직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함께 훈훈함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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