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나눔문화 확산’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0:34]

영주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나눔문화 확산’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09/19 [10:34]
    영주시
[주간현대] 영주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2개소에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시설생활자들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욱현 시장은 19일 오후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해마다 시설을 방문해 주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항상 어르신들을 내 부모같이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전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추석과 같은 큰 명절이면 평소보다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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