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물맑은전통시장서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09/19 [12:00]
[주간현대] 양평군은 지난 18일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양평물맑은전통시장에서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을 비롯해, 양평소방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 새마을지회, 양평재난통신지원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농어촌공사, 전기안전공사 북동부지사,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 양평군 안전보안관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캠페인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추석명절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예방에 관해 홍보하고, 안전무시 7대관행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어린이 카시트 착용에 대해 홍보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도상대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의식이 선진화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비롯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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