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제56회 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개최

‘지금까지의 코딩은 잊어라!’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핵심역량 강화 특강

이산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3:39]

울산시,‘제56회 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개최

‘지금까지의 코딩은 잊어라!’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핵심역량 강화 특강

이산 기자 | 입력 : 2018/09/19 [13:39]
    울산광역시
[주간현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제56회 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 행사가 19일 오후 6시 30분 울산대학교 다매체강당에서 개최된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대학교와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인교육대 컴퓨터교육과 이재호 교수가 멘토로 나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만남의 멘토인 이재호 교수는 ‘생활 속 ICT의 발견’, ‘생활 속 SW 코딩의 발견’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ICT 기반의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실생활과 연계된 SW 코딩 교육 프로그램, 발명특허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지금까지의 코딩은 잊어라!’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SW코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21세기 지능정보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SW코딩 역량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단순 지식습득이 아닌 시대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능력임을 알려준다.

끝으로 학생들의 현실적인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다음 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 행사는 10월 19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KVN 울산전파천문대 공개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KVN울산전파천문대는 평상시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시설로 밤하늘에 수놓은 가을철 별자리를 직접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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