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 위문

김이박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4:35]

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 위문

김이박 기자 | 입력 : 2018/09/19 [14:35]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 위문
[주간현대] 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8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각종 임무수행과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군 장병과 소방대원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전동평 영암군수, 조정기 군의회 의장, 나임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종환 재향군의회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해군3함대 사령부 방문을 시작으로 영암소방서, 육군 8539부대 왕인대대, 영암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군 장병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전동평 군수는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향토방위와 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고생이 있기에 영암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