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새마을부녀회, 결혼이주여성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빚기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5:47]

칠곡군새마을부녀회, 결혼이주여성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빚기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09/19 [15:47]
    칠곡군새마을부녀회 결혼이주여성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
[주간현대] 칠곡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새마을부녀회장과 결혼이주여성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장이 결혼이주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통하여 한국 고유의 명절 풍습을 올바르게 익히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장춘화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은“결혼이주여성들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이다”며“올 추석은 더욱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되길 바라며 송편만큼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