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장신유원지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

강원재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6:36]

고성군, 장신유원지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09/19 [16:36]
    고성군, 장신유원지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
[주간현대] 고성군은 진부령 장신리유원지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됐다.

물놀이 안전명소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의 물놀이 관리지역의 자율적·체계적 관리를 유도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2014년부터 선정해 왔다.

올해는 전국의 물놀이 지역 중 후보 지구로 추천된 11개소에 대해 현장평가 및 서류평가를 거처 최종 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도내에서는 고성군 ‘장신리유원지’ 외 1개소가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장신리유원지는 간성읍 소똥령마을에 위치한 마을관리휴양지로 수려한 자연 경관과 깨끗한 수질로 여름철 고성군의 대표적인 물놀이 명소로, 안전성과 관심도 등의 8개 평가분야, 19개 항목, 33개 지표로 평가했다.

선정된 물놀이 안전명소는 정부가 나서 홍보와 함께 5년간 안전명소로 관리되며 향후 물놀이 관련 국도비 지원시 우선 배정된다.

군 관계자는 “장신리 유원지가 이번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에 따른 홍보 효과로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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