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제일사회복지관,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 개최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6:19]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 개최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19 [16:19]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 개최
[주간현대]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은 1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의 화합 및 친목을 위한 “2018년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이웃 간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명절 공동체 문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1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떡메치기 체험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에 이웃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평선봉사대가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평선봉사대 김명숙 회장은 “봉사대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쏟겠다”라고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권경오 관장은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며 “앞으로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는 행사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