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공무원노조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이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0:56]

연천군 공무원노조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09/20 [10:56]
    연천군 공무원노조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주간현대]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노원구청 앞마당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천에서 생산된 싱싱한 과일과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상생협력MOU를 체결한 노원구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추석을 맞아 연천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노원구청 앞마당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 8개 농가에서 사과,블루베리,고사리,꿀,효소,한과 등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농민이 직접 도시민에게 홍보·판매하고, 이를 통하여 연천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개최하게 됐다.

이성철 위원장은“노원구공무원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연천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매 및 홍보를 통하여 농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연천군 농산물의 홍보와 지역 사회를 위한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역 농민과 상생협력을 위하여 매년 명절 선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하여 조합원에게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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