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석 공설묘지공원 교통지도 인력 28명 배치

지난해 개통한 율촌 연화마을 방면 진출로 안내 집중

김이박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1:05]

여수시, 추석 공설묘지공원 교통지도 인력 28명 배치

지난해 개통한 율촌 연화마을 방면 진출로 안내 집중

김이박 기자 | 입력 : 2018/09/20 [11:05]
    지난해 개통한 율촌 연화마을 방면 진출로 안내 집중
[주간현대] 여수시가 추석명절 봉두 공설묘지공원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5개 반 28명의 교통지도 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교통지도 인력들은 성묘와 추모를 마친 차량들이 지난해 개통된 율촌 연화마을 방면 진출로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9월 현재 4만 여기가 매장·안치된 공설묘지는 명절이면 성묘객들이 몰려 교통체증이 빚어져 왔다.

공설묘지 위치 상 별도 진출로가 없는 것도 교통체증 요인 중 하나였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공설묘지에서 율촌 연화마을 방면으로 진출로를 개통했다.

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이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진출로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공설묘지공원 내 추모의 집은 추석인 24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