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09/20 [13:59]
[주간현대] 김포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다.
연휴기간 중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나리병원, 서울여성병원은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하며, 그 외 의료기관 및 약국은 비상진료 지정일에 진료 및 약국을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129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명절진료’를 검색하거나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김포시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스마트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24시간 편의점 262개소에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의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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