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강원재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3:16]

강릉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09/20 [13:16]
    강릉시
[주간현대] 강릉시보건소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함께 응급의료시설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종합병원 4개소 응급실은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일자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여 의료이용에 따른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릉시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하며, 주문진보건출장소는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119 응급정보센터, 보건복지콜센터나 강릉시보건소에 문의하면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 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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