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강원재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3:36]

삼척시,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09/20 [13:36]
    삼척시
[주간현대] 삼척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이용자를 위문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양호 삼척시장이 직접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소를 돌아보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물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복지증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상별로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삼척시자활센터, 노인시설 2개소(오렌지카운티노인요양원, 삼척노인복지관), 장애인단체 및 시설 7개소(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샘터, 장애인보금자리, 장애인보호작업장)이다.

한편, 삼척시에서는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명절마다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1대1 소외계층 자매결연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여 이번 추석명절에도 저소득층을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삼척시는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자체예산 1억2천8백여만 원으로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계층과 국가유공자 4,860가구에 햅쌀(10kg) 1포씩을 전달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191가구에 3천2백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가구에 총 1억6천9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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