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대한 캣츠비”가 영월을 찾아온다
강원재 기자 | 입력 : 2018/09/20 [13:51]
[주간현대] 영월군은 가을로 들어서는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기회를 제공하고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무료공연을 오는 21일 오후 3시,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위대한 캣츠비'는 20대 청춘의 치열한 사랑을 주제로 한 웹툰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대학가와 전국 각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정태우, 조상웅, 김민주, 유주혜, 황이건, 박선주 등의 뮤지컬 스타들이 열연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연 시작 30전부터 13세 이상 관람객에 대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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