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이 정읍에 온다 10월 12일 까지 신청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 공개녹화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3:09]

KBS 전국노래자랑이 정읍에 온다 10월 12일 까지 신청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 공개녹화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20 [13:09]
    정읍시
[주간현대] 제29회 정읍사문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KBS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 공개녹화가 다음달 20일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국민 MC 송해 씨의 진행으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공개녹화에 앞서 정읍시는 10월 12일까지 노래자랑에 참가할 희망자를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예심은 오는 10월 18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펼쳐지며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20일에 실시하는 공개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20일에 펼쳐질 공개녹화에는 진성과 김국환, 유지나, 진해성, 조정민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하고 행사장 주변 정읍사공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진섭 시장은“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정읍의 맛과 멋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한바탕 웃음 잔치가 되어 시민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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