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송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주민 행복잔치 개최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3:39]

부송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주민 행복잔치 개최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20 [13:39]
    익산시
[주간현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하고자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주민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한가위 주민 행복잔치에서 문화공연은 지역 공연봉사단이 직접 드럼, 색소폰, 기타 등 라이브 공연을 재능기부로 진행하여 신나는 공연무대를 마련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됐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처의 도움으로 한가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 보따리도 제공했다.

장지환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문화공연을 즐겁게 감상하시며 기분전환이 되길 바라고 소소하지만 준비한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은 부송주공아파트 1단지 내에 소재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합복지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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