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불법 유동광고물등 일제정비 추진

글로벌 지평선축제, 전국 체육대회 사전 대비 등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4:15]

김제시, 불법 유동광고물등 일제정비 추진

글로벌 지평선축제, 전국 체육대회 사전 대비 등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09/20 [14:15]
    글로벌 지평선축제, 전국 체육대회 사전 대비 등
[주간현대] 김제시가 다가오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인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제38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를 사전대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등 일제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미관 훼손 및 보행자 통행불편은 물론 교통안전사고 위험마저 있는 불법 광고물을 공무원과 공공근로사업자 등 정기적으로 일제 출장하여 주요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물에 대하여 수시로 수거조치 하는 등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분양광고와 각종 홍보 광고물이 교차로, 가로수, 전봇대 등에 설치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에 심각한 위협과 거리미관을 헤치고 있다.”면서 “이에 시는 상습 반복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공단체에서 설치한 공공현수막 중 일부가 법규를 지키지 않아 상업현수막 단속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온 점을 감안해 공공 불법 현수막도 일제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향후 적정하게 게시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발전을 위해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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