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김설희 기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4일 여야 사회동을 통해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간사는 이날 회동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은 자격심사청구건과 징계심사청구건 중 11건을 상정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와 자격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하는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내란음모 혐의로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같은 당 김재연 의원에 대해서는 지난해 총선 당시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문제와 관련해 자격 심사안이 제출된 상태다. ksh1983@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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